일상

[일상] 2021.11.29

삐약상 2021. 11. 29. 23:49

특별할 것 없는 월요일 아침.
그렇지만 너무 피곤해서 몸이 무겁다.
아침 운동은 쿨하게 패쓰.
토요일에 운동을 했다고 복근이 미묘하게 당기는데...
빵에 잼을 발라놓은 것처럼 얕은 근육통을 배에 발라놓은 느낌이라고 하면 설명이 되려나...? ㅎㅎ

문센에서 하는 아침운동은 좀 좁은 공간에서 하는 운동인지라 일단 취소 신청을 해뒀다.
다른 운동도 하고 싶은게 있지만 수영장에서 해야하는 운동이라 참아본다. 그런데 기분상 수영복은 새로 구입을 했다눈.....하하하
암튼 큰 체육관에서 장소대비 적은 인원이 널널하게 운동 하는 요가를 신청해볼까 고민하며 요가매트에 깔 커버를 샀....다 ㅎㅎㅎㅎ
그랬더니 운동을 한것마냥
소소한 만족감이 든다 ㅎㅎㅎ


어떻게 해야 깊은수면 시간이 늘어나는 것일까? 깊은 수면이 2시간으로 늘면 정말 피곤감이 훨씬 적은데... 체크한 5개월 동안 4번밖에 못봤다ㅠ
깊은수면이 3시간까지 늘어나면 좋겠눈데 방법을 모르겠다.
노력으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도 수면시간 많이 늘린거니까 좀 더 잘잘수 있게 노력해봐야징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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