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상]2021.11.27 토요일

삐약상 2021. 11. 27. 16:26

최근부터 토요일은 문화센터에서 10시30분에 운동하고, 오후에 외국어 공부를 한다.
운동 후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었는데,
20분 기다린뒤 10분만에 먹고 나왔나보다 ㅎㅎㅎ



외국어 예습을 별로 못해가서 버벅대다 ...어찌저찌 끝냈고
돌아가는 길.

내실력보다 레벨이 높아서 어렵지만 즐겁고
알수 없는 뿌듯함이 느껴진다
코로나때문에 신청한지 4개월만에 개강하여 오게된 교육인데 코로나 4천명시대....를 맞다니.. 앞으로 또 어찌될지...
오늘도 아침에 나오는데 좀 나중에 가면 안되냐는 가족의 물음에 그제서야 뜨끔했다. 나역시 코로나에 무뎌진건가? 이대로 가도 괜찮은 것인가? ㅠㅠ 모르겠다.
고민하다가 일단 갔더니 5명밖에 안나와서.....
다들 같은 마음이구나 싶었다.
앞으로 상황이 어찌 변할지, 나는 어떤 결정을 해야할지 아직 잘 모르겠다.

뭐가되었든 집에서라도 운동과 공부를 지속할수 있는 내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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