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입이 트이는 영어

입트영 블로그 활용하기

삐약상 2021. 12. 29. 15:34

최근에 꾸준히 입트영 토픽과 영단어를 타이핑하고 있지만, 실제로 나의 영어는 늘지 않았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은 공부가 아니었다.

영어를 타이핑만 하고 들여다 보지 않고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내가 생각했던 방향 자체가 콩나무에 물주듯이 공부하는 것이긴 했지만....)

블로그를 활용할 때 장점은 나 혼자만의 약속이 아닌것만 같은 느낌?

누군가는 보고 있다라고 의식이 되기 때문에 최대한 빼먹지 않고 올리려고 노력을 하게 된다는 점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글을 올리는게 번거롭고 시간을 많이 빼앗긴다는 단점이 있었다.

앞으로는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조금씩 변화시켜 봐야겠다.

지금보다 조금 더 효율적인 공부법도 찾아봐야겠다.

 

일단 2022년을 시작하는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기 위해 입트영과 귀트영 1월 교재를 결제했다ㅎㅎㅎ

(뭐든 교육관련 결제를 하면 벌써 공부한것만 같은 만족감이 든다ㅎㅎ 매번 실패를 반복하지만ㅠ )

새롭게 시작될 한해도 꾸준히 무언가를 도전하고 성취하는 한해가 되길.

언젠가는 영어를 정복해서 보고싶은 컨텐츠도 마음껏보고 원어민과 대화도 나누고,

또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글로벌 셀러도 되어보길.

2021년의 나 화이팅